여성가족부 전국 114개 자치단체 대상으로 실시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이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11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청소년정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진천군은 충북 최초로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위기청소년 종합사회안전망 구축, 장애 청소년 성폭력 방지, 학교밖청소년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평가항목은 청소년 참여 및 활동 활성화,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 등이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진행 중인 청소년 정책 가운데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수사례와 정책을 전국적으로 공유, 확산해 실효성 있고 지속가능한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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