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녹화사업 통해 하천 생태계 복원한다
대전 유성구, 녹화사업 통해 하천 생태계 복원한다
  • 김정미 기자
  • 승인 2021.01.20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개 하천 대상 제방 정비와 수목 식재
하천별 2개소에 총 10개 화장실 설치
유성구가 유성천과 반석천, 진잠천, 관평천, 화산천의 하천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사진은 유성천 모습. / 대전 유성구 제공
유성구가 유성천과 반석천, 진잠천, 관평천, 화산천의 하천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사진은 유성천 모습. / 대전 유성구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대전 유성구가 관평천, 반석천 등 유성구 내 도심하천 5개소를 대상으로 '생태복원형 하천 녹화사업'을 추진한다.

유성구는 유성 도심을 흐르는 주요하천인 유성천, 반석천, 진잠천, 관평천, 화산천에 지방하천 관리비 4억 원 중 일부를 활용, 기존 식생과 연계한 초화류, 관목류를 연차별로 식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생태복원형 하천 녹화사업은 하천 생태 복원 및 경관 개선을 위해 제방을 정비하고 기존 식생과 연계한 수목을 식재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와 함께 하천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친수시설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민 편의를 위해 5억 원을 투입, 5개 하천에 각 2개소씩 총 10개의 화장실을 설치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2011년도부터 총 사업비 356억 원을 들여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진잠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지난해 수해 시 예산 부족으로 부분 정비한 하천 복구를 위해 6억 3천만 원을 들여 우기 전까지 정비키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도심하천을 이용하는 주민이 크게 늘었다"며 "녹색 에너지형 생태 하천을 조성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장소를 제공하고 자연친화적인 하천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