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20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의 코호트 격리 병원 입원환자인 A씨(70)가 전날 저녁 7시31분 숨졌다. A씨는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1월 8일 국립마산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왔다.

이에 따라 진천군에서 코로나19로 숨진 확진자는 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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