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 출신 가수 임찬 씨가 20일 영동군청을 찾아,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F94 마스크 1천장과 라면 15박스를 기탁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힘겨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팬클럽인 미트방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영동군 희망복지지원단은 기탁된 물품을 코로나19 예방활동과 취약계층의 생활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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