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전국 5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보공개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사전정보, 원문공개,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로 나눠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사전정보 공표 등록 건수,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 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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