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는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유입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시킨다는 목적으로 관내 하천변 소독을 강화하고 농가별 방역 예찰을 실시했다.
청주시 청원구는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유입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시킨다는 목적으로 관내 하천변 소독을 강화하고 농가별 방역 예찰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청원구는 전국적인 고병원성AI 감염 확산과 바이러스가 야생조류로부터 지속 검출됨에 따라 관내 가금사육 농가(39호)를 대상으로 차단방역을 강화했다.

먼저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유입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시킨다는 목적으로 관내 하천변 소독을 강화하고 농가별 방역 예찰을 실시했다.

아울러 가금농가 진출입로 생석회 도포, 농장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매일 소독 등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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