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l on canvas, 72.7×53㎝, 2020
oil on canvas, 72.7×53㎝, 2020

이동녕은 충남 천안 출신의 서예가였으며 언론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였다. 호는 석오다. 이동녕이 평소 자주 인용했던 산유천석, 대의 회호는 평소 성품을 닮아 힘이 넘치며 강건하다. 이동녕의 생가지를 찾아 글귀에 새겨진 참뜻을 기억하며 역사적 의미에 담겨진 숭고한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해 봤다. / 충북구상작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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