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내 하나로마트 5곳 점검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두종)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하나로 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괴산군 관내 하나로마트 5개소에 대해 유통기한 경과, 원산지 관리, 품목별 의무표시 사항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김두종 지부장은 "설을 앞두고 농협 판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식품위생관리 뿐만 아니라 관내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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