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에 17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진천군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지난 22일 검체를 검사한 결과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부터 서울 동부구치소 확진자와 접촉자로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격리 중 격리해제를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병상 확보 후 A씨를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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