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l on canvas, 72.7×60.6㎝, 2020
oil on canvas, 72.7×60.6㎝, 2020

나혜석은 불행한 시대에 태어나 자유를 꿈꾸며 이혼고백서까지 써낸 20세기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다. 나혜석 작가를 애도하면서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하는 생각을 담아 나혜석 화풍을 닮고 싶어 안정된 구도에 색채를 정열적이면서도 부드럽게 표현해봤다. / 충북구상작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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