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은 지방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최의환 청양군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22일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 법 등이 지난해 12월 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진광식 의장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방자치! 부여군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지방분권 2.0시대에 맞추어 부여군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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