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선별진료소, 서천군청 제공
서천 선별진료소, 서천군청 제공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꼬리에 꼬리는 무는 코로나19 확진가자 발생하고 있는 충남 서천군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70대 여성(12번 확진자)이 천안순천향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24일 사망, '코로나19 사망자 장례관리지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유가족 동의하에 화장 후 서해병원장례식장에서 장례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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