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국립호국원, 품격있는 최고의 국립묘지로 만들터"

주영생 원장
주영생 원장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국립괴산호국원 제3대 주영생 원장이 25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주 원장은 전북 무주군 출생으로 1985년 7월 공직을 시작으로 대전지방보훈청, 국립대전현충원, 국립서울현충원,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을 역임 후 이번에 제3대 국립괴산호국원장으로 취임했다.

국립괴산호국원 제3대 원장에 취임한 주영생 원장은 "괴산국립호국원을 품격있는 최고의 국립묘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직원들은 유공자의 마지막 예우와 유가족의 편의 제공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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