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지역을 위해 헌신해주신 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적십자운동 유공자와 청소행정 유공자 총 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적십자운동 표창을 받은 이상희 전 통장은 8년 동안 통장으로 봉사하면서 각종 주민등록 및 민방위 확인, 시민신문 배부 등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적십자 회원모집 및 회비모금 운동에 기여했다.
또 청소행정 유공자인 김경숙 통장은 대형폐기물과 무단투기 폐기물을 솔선수범해 청소하고,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직접 전담해 관리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덕중 운천신봉동장은 "수상하신 두분께 축하와 동정 발전 협조에 깊은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종 기자
lwj6985@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