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위반사항 행정당국 통보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청원경찰서는 당구장에서 도박을 한 일당 6명을 도박 혐의로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58)씨 등은 지난 23일 오후 5시 50분께부터 서원구 사직동의 한 당구장에서 카드 도박을 했다. 판돈은 10만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현행범 체포했다. 또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 사실을 확인, 행정당국에 통보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