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사회적 약자 보호' 역점"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경찰서(서장 백석현)는 25일 제 64대 서장에 백석현(54) 前 충북청 정보화장비과장이 취임,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백석현 신임서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경찰대(6기)로 경찰에 입문, 충북청 치안지도관, 충남청 경비교통과장, 충북청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백석현 신임 서장은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경찰의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범죄에 대한 예방과 검거 활동을 통해 안전한 괴산·증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물론 주민 참여와 소통으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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