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변호사회 회원들이 정기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변호사회 제공
충북변호사회 회원들이 정기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변호사회 제공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지방변호사회는 25일 충북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정기총회와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최석진(사법연수원 29기) 28대 회장은 "충북도민들의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주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역 현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공익 사안에 관한 상담 및 소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변호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0년도 회계 및 특별기금 결산, 2021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승인하는 한편 28대 부회장 및 이사·감사 등 임원을 선출했다.

또 27대 임원과 지회장 등 충북변호사회 발전에 헌신한 회원 16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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