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과 주민의 발전적 가교역할에 충실"

유재윤 회장
유재윤 회장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 이장단연합회를 이끌어갈 협의회장으로 유재윤 진천읍 이장단협의회장이 선출됐다.

26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군 이장단연합회는 지난 25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만장일치로 유 회장을 선출했다.

이로써 유 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역임한 데 이어 두 번째로 회장직을 역임하게 됐다.

유 회장은 "진천군 이장단연합회가 지역 발전의 중심에 서서 지역의 각종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주민들과 행정의 중간에서 가교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상산초와 진천중, 진천농고, 건국대를 졸업했으며, 충북도 이·통장 연합회장, 진천군 주민자치연합회장, 진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장, 진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 진천읍 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 충북참여연대 진천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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