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농협 검사국(국장 연규하)은 설 명절을 맞아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선다.
연규하 검사국장은 26일 음성군 금왕농협과 감곡농협 하나로마트를 직접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검사국은 충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식품안전관리자 지정 여부 ▷유통기한 경과 혹은 변조한 제품 유무 ▷원산지 표시 적정성 등을 집중 점검한다.
연규하 국장은"소비자분들의 신뢰와 사랑에 걸맞는 농협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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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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