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 시행사인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회장 원용권)가 26일 충북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기탁 협약을 했다.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5년간 매년 2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원 회장은 "충북지역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했다.
로드 루지와 골프장 등을 갖춘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증평군 도안면 연촌리)는 지난해 5월 개발계획 변경 승인 후 전망대 카페, 아동용 체험도서관이 추가로 운영되고 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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