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27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12월 행안부 주관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21일 염병선 증병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뜻깊은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감사하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군민의식 함양이 중요하니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변재철 영동경찰서장, 장준종 영동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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