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활동 사진/반포면 제공.
환경정화 활동 사진/반포면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 반포면(면장 김재철)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계룡산국립공원 주요 도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반포면 직원 및 반포면새마을협의회, 반포면 의용소방대동학사지역대 외 2개 단체 및 마을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도로변 곳곳에 쌓인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한, '내 집·내 상가 앞 청소하기 운동',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등 환경시책 추진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5인 이상 집합금지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반포면은 설 명절 전까지 반포면 16개 마을 전역에서 설 명절 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철 면장은 "청정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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