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빈 지부장을 비롯한 보은 관내 농협 조합장들이 미세먼지 저감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임세빈 지부장을 비롯한 보은 관내 농협 조합장들이 미세먼지 저감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임세빈 농협보은군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조합장들이 28일 보은옥천영동 조합장실에서 미세먼지 저감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관리제(12~3월)대응 관련해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의 유해성과 위험성을 인식하고 조합원들에게 안내 문자 발송과 비대면 홍보와 교육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적극 실천 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세빈 지부장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은 보은군 농촌지역의 미세번지 증가는 물론 산불까지 이어질수 있다"며 "보은 지역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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