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021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KNUT START UP' 예비대학을 온라인으로 추진한다.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시작해 나의 가치를 올린다는 의미의 'KNUT START UP' 예비대학은 예비 신입생들에게 적극적인 대학 생활의 동기를 부여하고 체계적인 진로설계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예비대학은 29일 사전 참가 등록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음달 4일 본 프로그램을 한국교통대학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국립한국교통대학교) 등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예비대학은 한국교통대학교의 현재와 비전, 특징, 총학생회 및 동아리를 소개하고 선배들과의 대화 및 특별강의를 통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계획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준훈 총장은 "한국교통대학교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KNUT START UP' 예비대학을 통해 신입생들이 한국교통대학교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고 대학 생활을 미리 그려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실시간 예비대학 이후에는 대학 이러닝교육시스템을 통해 '인문학', '진로·취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특색 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수료자에게는 마일리지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1년 예비대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www.ut.ac.kr)와 대학 공식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

#한국교통대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