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기간 1차 오는 2월17일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부강이엔에스(주)(대표 박규식)의 친환경 에너지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부강이엔에스는 올해도 취약계층의 에너지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연차별 5개년 계획으로 주택태양광 3kW이하를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무료지원키로 결정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17일까지 1차로 모집하며 지역은 청주시다.

대상자는 소년·소녀가장, 모자세대, 기초생활수급자, 취약계층,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다문화가정, 3명 이상 다자녀 가정, 장애인가족, 노인가구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자와 상담 후 현지답사를 통해 설치 가능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문의는 부강이엔에스(주) 신재생사업부 에너지복지사업 담당(☎070-4470-4672, 김배균)으로 하면 된다.

한편 부강이엔에스(주)는 청주시와 2015년부터 2024년(10년간)까지 해마다 사회복지시설 등에 태양광설비를 무료로 설치해 주기로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을 결합한 친환경 에너지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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