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135만명 지원
충북 2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135만명 지원
  • 안성수 기자
  • 승인 2021.01.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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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까지 3분기 걸쳐 진행… 255만회분 확보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다음달부터 충북도민 135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충북도는 28일 도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확산 감소와 지역사회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예방접종은 오는 2월부터 9월까지 3분기로 나눠 진행되며 도 전체 인구의 85%인 총 135만명에게 지원된다.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255만회 분이 확보됐다.

도는 1분기에 요양병원, 요양시설, 코로나19 환자, 1차 대응요원 등 3만명에게 아스트라제네카를, 2분기에 노인재가 복지시설, 65세 이상, 의료기관 등 31만7천명에게 얀센·모더나를, 3분기에 만성질환자, 성인 18∼64세, 경찰·소방 등 100만3천명에게 화이자를 접종할 방침이다.

18세 이하 및 임신부는 임상시험 미실시로 접종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방접종센터는 청주 4개소, 10 개 시·군 각 1개소 등 총 14개소를 운영한다.

향후 검토 후 청주 오창과 충주, 혁신도시(진천·음성)에 접종센터를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운영 인력은 총 24팀으로 청주 8팀, 충주 2팀, 제천 2팀, 군 둔위 12팀으로 이뤄졌다.

도내 위탁의료기관은 총 568개소를 운영하며 현장전문 점검반 34팀(102명)이 투입된다.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예약제(총 39만명)를 통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노인의료복지시설 등에 있는 2만802명 접종은 보건소 방문이나 촉탁의를 통해 진행된다.

도내 요양병원 41개에서는 1만358명에 대해 자체예방접종을 진행한다.

도는 이상반응 대응관리를 위해 이상반응 민·관협의체, 민관합동 신속대응팀도 운영한다.

또한 부족한 인력은 의사협회 및 간호사협회 협력, 도와 시·군 모집으로 충원하되 도에서 자체 관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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