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오송단지 혁신클러스터로 지정해야
오창·오송단지 혁신클러스터로 지정해야
  • 박익규 기자
  • 승인 2005.10.24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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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기자클럽·충북테크노파크 공동기획

① 충북의 미래는 여기에
② 위협하는 일본과 중국

③ 혁신산업의 현실·과제

IT 거점산업단지인 오창과학산업단지와 국내유일의 바이오 산업단지인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제대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단지로 지정돼야 한다.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오창산업단지는 그 규모와 위상으로도 충분히 산업단지클러스트에 포함될 수 있다는게 충북도의 주장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141만평에 식약청 등 5대 국책기관, 4개 연구지원시설 이전, 생명연구원, 기초연구원 등의 연구기관이 들어선다. 또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이미 286만평에 113개 업체를 유치한 상태다. 앞으로 충북TP, 반도체.전자정보.보건의료센터등이 설립되며, 외국인 전용단지 24만평에 6개 외국기업들이 입주해 운영중이다.

이미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해 10월 20일 열린 ‘충북지역혁신발전 5개년 계획 토론회’에서 “충북은 바이오산업 선점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오송생명과학단지에 확실하게 지원하겠다”면서 “오송.오창단지는 다른 7개 단지가 벤치마킹하고 있는 곳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지역내 R&D 역량 집결로 지역 기술혁신 거점 구축역할을 해야 할 충북테크노파크는 국비 지원액이 축소되는 바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가 매년 50억원씩 지원하기로 했으나 지난해에 25억원만 지원된 것이다. 기존 시범 6개 TP는 연간 50억씩 지원한것과도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

이에 따라 충북테크노파크측은 “사업비 부족으로 기술개발 및 산업화 지원 등 국가 균형발전 기술혁신의 중핵(Hub)기능 역할수행 차질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해결해야될 난제들이 많다. 바이오산업화를 위한 상용화 중심 연구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바이오공정개발지원센터’를 건립하는데 재원이 부족한 것이다.

충북도는 내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오창에 부지 3500평, 연건평 1000평 규모의 바이오공정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하려고 하고 있다.

생물소재, 생물의약, 기능성식품 분야의 상용화를 연구하게 될 바이오공정개발지원센터는 현재 부지만 제공돼 있는 상태지 건립에 필요한 60억원이 부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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