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가 최승희는 일제 강점기하에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민족에게 큰 힘이 돼주고 싶다는 목표로 한국적 소재를 이용해 전세계를 돌며 무용을 펼치게 된다. 남북한 문화예술분야에 교류를 통해 재평가된 예술가이다. 그녀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스케치해 표현했고 우리 전통과 서양의 춤사위가 조화로움을 보이고자 했다. / 충북구상작가회 제공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
무용가 최승희는 일제 강점기하에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민족에게 큰 힘이 돼주고 싶다는 목표로 한국적 소재를 이용해 전세계를 돌며 무용을 펼치게 된다. 남북한 문화예술분야에 교류를 통해 재평가된 예술가이다. 그녀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스케치해 표현했고 우리 전통과 서양의 춤사위가 조화로움을 보이고자 했다. / 충북구상작가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