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이승훈)는 8일 설 맞이 떡국 떡( 400kg)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은 부여군을 통해 결식가정,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훈 지부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희망찬 2021년을 시작하시길 기원한다" 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민과 상생하는 농협이 되겠다" 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로 어려운 경제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농협부여군지부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42에 위치해있으며 100%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를 내세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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