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예산군(군수 황선봉)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1789부대 4대대(대대장 신인혁)와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해, 재난 등 주요상황 발생 시 상호간 드론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게 되며, 작전 수행 시 드론을 운영해 항공정찰 등 작전 수행을 지원하게 된다.

황선봉 군수는 "방위태세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군 부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지역방위태세 구축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드론을 활용해 각종 재난, 재해 상황으로부터 군민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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