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옥산IC~천안 병천구간·중부선 서청주IC~남이JC구간 정체 주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곳곳에서 귀경길에 나선 차량들이 막바지 정체현상을 빚었다. 귀경길 차량들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청주 나들목 인근에서 길게 줄지어 서행하고 있다. / 김용수

[중부매일 윤소리 기자] 현재 귀경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오후 3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옥산 IC~천안 병천구간,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청주IC~남이JC 구간 정체가 예상된다. 

귀성방향 고속도로 대부분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까지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에서는 좌석 운영이 금지되고 음식은 포장만 허용된다.

간식류 등을 판매하는 실외매장과 편의점 등은 정상 운영되며, 휴게소에서 음식을 취식할 경우 투명 가림판이 설치된 야외 테이블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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