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 청주교도소 50대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과 관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1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청주교도소 직원·수용자 1천200여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이 나왔다.

전수검사는 50대 직원 A씨가 지난 12일 가족의 감염으로 당일 검사를 받아 확진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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