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태 군서면장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옥천군 제공
이규태 군서면장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군 군서면 소재 한우영농조합법인 맥우드림육가공(대표자 육명수, 군서면 성왕로 991)은 군서면 취약계층을 위해 돼지고기 1kg씩 5명분을 정기 후원한다.

맥우드림육가공은 지난 1월 27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 돼지고기 1kg씩 5명분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후원받은 돼지고기는 군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수혜가구를 선정,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규태 군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준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역사회 많은 분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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