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유튜브 채널인 '바로TV'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채널은 한글교육 콘텐츠인 '바로한글' 26종과 기초연산 콘텐츠 32종, 학생 기초학력 진단을 위한 교사용 콘텐츠 등을 탑재했다.

또 초등 기초수학 콘텐츠인 '바로수학' 80종과 그림책 한글교육자료 10종을 추가로 편성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과 11월 현직 교사 등 18명이 참여한 연구팀을 운영, 이들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 채널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충북학습종합클리닉'을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로그인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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