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희 충북도의장 등 건의문 낭독 후 삼보일배 진행

박문희 충북도의장,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지회장, 김상순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충북지회장이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박문희 충북도의장,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지회장, 김상순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충북지회장이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망을 반영하기 위한 삼보일배 챌린지가 16일 열렸다.

이번 챌린지 첫주자로 참여한 박문희 충북도의장,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지회장, 김상순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충북지회장은 청주시 북문로2가 옛 철도 건널목 재현지 일원에서 건의문을 낭독한 뒤 삼보일배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권, 건설업계, 경제계가 삼보일배를 통해 반영 촉구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문희 충북도의장,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지회장, 김상순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충북지회장이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박문희 충북도의장,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지회장, 김상순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충북지회장이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박문희 의장은 "충청권광역철도망 구축은 지역 경제 발전, 청주공항의 활성화 등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며 "충북도의회는 164만 충북도민과 550만 충청인이 염원하는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망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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