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국제회 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국내 학생의 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해 만든 제도다.

한국교통대학교로 신·편입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VISA 발급심사 절차가 간소화되며 체류기간 최대 2년 부여와 체류기간 연장 신청 시 일부서류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증기간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다.

한편, 교통대학교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계속 획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국제화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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