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맑은 공기,푸른 하천,깨끗한 자연에 대한 환경사랑 정신을 심어주기위한 환경보전 백일장 행사가 마련됐다.

환경보전협회 충북지회와 (주)두산 전자사업부는 공동으로 27일 청주 흥덕구 송정동 솔밭공원에서 제 7회 환경보전 백일장 행사를 개최했다.

도내 75개 초,중,고교의 학생및 지도교사 1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백일장 행사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학생들에 대한 환경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백일장 쟝르는 산문부문으로 「환경 보전」에 대한 자유주제로 2백자 원고지 10매 이내로 하였는데 입상작 대상(도지사)1명에 대해 상금 30만원,금상 3명에 각각 15만원,은상 6명 10만원,동상 15명 각각 5만원등을 상금으로 수여한다.

한편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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