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께 매곡면 옥전리 가성산 일대서 화재가 발생해 303평을 태우고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23일 오전 6시께 매곡면 옥전리 가성산 일대서 화재가 발생해 303평을 태우고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 영동군에서 산불이 재발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6시께 매곡면 옥전리 가성산 일대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임야 303평(1천㎡)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은 전날 발생한 산불 당시 남은 불씨가 다시 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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