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 우레탄보드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진천군의 우레탄보드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 진천군의 우레탄보드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 19분께 덕산읍 신척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폭발이 났다는 인근 공장직원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원료공급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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