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회무 전 도의원
임회무 전 도의원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임회무 前도의원이 오는 2022년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23일 밝혔다.

임 전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 출마여부에 대한 질문이 자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계속되고 있어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밝힌다"며 "(본인은)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전 의원은 지난 제6회 지방선거 충북도의원(괴산군)에 출마, 당선된후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과 당의 원내대표로 활동하며 충북과 괴산군 발전에 기여했다. 지난해 8월부터는 청주 오송에 소재한 ㈜웃샘에서 대외협력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