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첨단국방융합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대전시, 첨단국방융합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 김정미 기자
  • 승인 2021.02.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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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주거지원 공공기능이 융·복합된 특화단지 개발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대전시가 국내 최고 수준의 국방과학 인프라와 성장 잠재력을 기반으로 한 '대전안산 첨단국방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안산 첨단국방융합산업단지는 유성구 외삼차량기지에서 남세종IC 부근 북유성대로 일원에 180만㎡ 규모의 민·관 공동개발방식(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으로 시행된다.

총사업비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 국방제조산업, 연구·주거지원 공공기능이 융복합된 첨단국방 특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산업단지 조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대표 안정환)과 투자협약을 체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현재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사전 절차로서 사업대상지 주민동의 및 입주희망기업 수요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국토교통부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하반기 산업단지 지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안산 첨단국방융합산업단지가 지역전략산업인 첨단센서 관련산업을 첨단국방산업과 연계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미래 스마트 경제하에서의 주력 신산업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내 군수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연구개발특구, KIST 등 다수의 국방 관련기관과 과학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식·정보·연구개발 수요를 더욱 확산시켜 첨단국방산업 클러스터를 위한 최적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개발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가 총 1조 6천억원, 취업유발 효과 1만200여명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기술혁신,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발전이 기대된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사업의 조기 달성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대상사업에 대한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고, 현재 진행 중인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및 서구평촌 산업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해 친환경 제조공간 도입을 통한 혁신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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