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 본부장
이원성 본부장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이원성 제26대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장이 25일 취임했다.

이원성 본부장은 충북 괴산군 출신으로 1990년 충주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충북도청 토지정보과장, 중앙지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공간정보업무 분야에서 업무역량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본부장은 "LX충북본부가 그동안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국토중심 충북 플랫폼 구축에 직원들과 함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대내외적으로 발생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적재적소에 능력과 역량을 집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공기관으로서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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