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억 후보와 1표차 53대 52 무효1 로 승리

김경식
김경식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예총 제24대 회장에 영화인협회 김경식 후보가 당선됐다. 

28일 충북문화재단 1층에서 열린 선거에서 김경식 신임 회장은 윤기억 연예예술인협회 회장과 경선을 벌인 결과 53표를 얻었다. 


이날 111표의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 106명이 투표해 김경식 후보가 53표를, 윤기억 후보가 52표를 얻었다.  1표는 무효표가 나왔다.


김경식 회장은 “지난 날의 아쉬움은 단호히 단절하고, 변화를 넘어 개혁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충북예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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