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기원 기자] 3·1절인 1일 충북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 북부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30~80㎜, 중·남부 지역은 20~60㎜다.
지난 22일부터 음성, 영동 등 도내 6개 시·군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는 모두 해제된다.
일 최고기온은 영동 17도, 옥천 16도, 추풍령 15도, 청주·보은·괴산 14도 등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