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농협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내수읍과 북이면 일대에 산란계, 육용오리, 육계, 메추리 등 9개 농가를 대상으로 행정기관에서 약제를 지원받아 드론을 이용해 축사외부 등을 소독했다.
내수농협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내수읍과 북이면 일대에 산란계, 육용오리, 육계, 메추리 등 9개 농가를 대상으로 행정기관에서 약제를 지원받아 드론을 이용해 축사외부 등을 소독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은 관내 가금농가에 대한 AI(조류 인플루엔자)예방을 위해 드론방역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농협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내수읍과 북이면 일대에 산란계, 육용오리, 육계, 메추리 등 9개 농가를 대상으로 행정기관에서 약제를 지원받아 드론을 이용해 축사외부 등을 소독했다.

AI 뿐만 아니라 각종 바이러스 유입도 예방해 농가의 방역근심을 덜었다.

변익수 조합장은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방역을 지원해 축산농가의 안심영농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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