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오광연 기자]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자치행정과 김동영 주무관은 충청남도-보령시 재난지원금 지원업무를 총괄하며 모두 3596건을 지급하였고, 차세대 주민등록 시스템 구축에 기여함은 물론, 2021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집중모금 기간내에 9천900만 원을 모금했다.

안전총괄과 고유진 주무관은 관내 시설물안전법 대상 제 1종 시설물 204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및 겨울철 및 설 대비 취약시설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했다.

주민생활지원과 신은호 주무관은 희망2021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모두 21억 8백만 원을 모금하였고, 2021년 아름다운 1% 나눔 운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이웃돕기 분위기 조성과 특히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를 557가구 1725명에게 지원했다.

수산과 최창민 주무관은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에 따른 270척의 구명뗏목 설치지원과 낚시어선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불법 낚시어선 단속 업무에 만전을 기했다.

청소면 류택희 주무관은 신송1리 농로 포장공사 등 43건 4억5000만 원의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을 총괄 감독하여 마무리 했으며, 2021년 신규사업에 대한 합동설계팀에 참여하여 21건을 직접 설계하여 예산절감을 한 공로로 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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