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이 2일 심상경 수도권내륙선철도유치민간위원회장의 지목을 받아 수도권내륙선 철도 유치를 위해 'SNS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송기섭 군수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수도권내륙선 철도(경기 동탄~청주공항) 유치에 대한 주민 염원을 전국에 알린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왕 회장은 "수도권내륙선은 지역균형 발전은 물론 우리 진천군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왕 회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농협은행 정태흥지부장과 진천군기업체협의회 이운로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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