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대학교는 2일 2021학년도 신입생 환영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충북대는 이날 4천563명(학부생 3천338명, 대학원생 1천225명)과 함께 새로운 학기를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대표로 의과대학 최재윤 학생이 입학선서를 했다.

이어 조천희(토목공학과 79) 총동문회장, 이장섭(국어국문과 82) 국회의원, 김병우(국어교육과 76) 충북교육감, 박기원(미술교육과 85) 작가, 송재호(컴퓨터공학과 86) KT부사장 등 동문들이 신입생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김수갑 총장은 "대학인으로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인생의 중요한 시간으로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키워드

#충북대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