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경 작가는 '누군가의 방'을 주제로 한지에 고서꼴라쥬 작업을 하고 있는 동양화가이다. 작가의 개인적 기억들을 액자화해, 과거와 현재를 어우르는 다양한 기억들이 중첩되어 기억의 편린들이 상기되는 순간을 표현하고 있다. 권 작가는 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갤러리라메르 20주년 특별전 The Next MEME in Insadong에 참여한다. / 갤러리라메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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