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이 지난 3일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국민들의 화재 예방과 대처 요령을 알리는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했으며 이승구 의장은 청양군의회 최의환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여이승구 의장은 "예산군은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2만6천400여가구에 소화기를 보급했을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군내 전 가구에 보급하고 있다"며 "군민이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구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 안성호 예산군 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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